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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Generation of
Whisky

New Generation of
Whisky

더욱 힙하고 핫해진 요즘 술, 위스키

위스키는 더 이상 중년의 술이 아니다. 각각 다른 이야기와 향을 지닌 위스키에 한정판 매력까지 더해지면서 남들과 다른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 이들은 단순히 연도가 높은 위스키만 찾는 것이 아니라 칵테일로 만들기 적합한 위스키,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한정판 위스키, 그리고 가상 세계에서의 위스키까지 다채롭게 소비한다. 위스키의 인기와 함께 이색 위스키 바도 주목받고 있다. 낮에도 눈치 안 보고 위스키를 마실 수 있는 카페부터 한옥 스타일의 바도 있다. 맛과 멋 그리고 소장 가치까지 지닌 요즘 시대의 위스키를 즐겨보자

THEME ICONIC WHISKIES

대세가 된 위스키 다채롭게 즐기는 법

THREE SOCIETIES KIWON
국내 최초의 크래프트 싱글 몰트 증류소 쓰리소사이어티스에서 지난 9월 ‘독수리’ 에디션을 새롭게 내놓았다. 봄부터 여름까지 동일한 원액을 다른 방법으로 숙성시켰고, 숙성하는 오크통에도 변화를 주어 기존에 선보인 2개 에디션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기원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오랜 기간 숙성한 위스키를 만날 날을 기대해봐도 좋겠다.
ROYAL SALUTE 21YO RICHARD QUINN EDITION
로얄살루트와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리처드 퀸이 만났다. 로얄살루트 21년 리처드 퀸 에디션은 경이로움과 진귀함을 의미하는 블루 로즈와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엉겅퀴 패턴을 보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리처드 퀸은 이 패턴을 세 벌의 드레스와 로얄살루트 보틀에 수놓으며 초현실적이고 대담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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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S MARKS DOK-JU NFT
핸드메이드 버번위스키 메이커스마크에서 독한 술 또는 주관대로 행동한다는 의미의 ‘독주’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MZ세대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얼리 아티스트 이찬유와 함께 NFT(대체 불가능 토큰) 아트워크 7종을 한정 제작했다. 메이커스마크 제품과 독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재로 이찬유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목걸이·반지·그릴즈 등으로 구성했으며, 실물 아트워크도 함께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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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FIDDICH 21 YEARS OLD GRAN RESERVA
글렌피딕 역시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아트테이너 송민호의 아트워크가 그려진 뱅앤올룹슨의 블루투스 이어폰, 헬리녹스의 캠핑체어 그리고 키톤의 티셔츠와 결합한 글렌피딕 21년산 그랑 레제르바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활기차고 자유분방한 MZ세대의 감성을 잘 담아내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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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NTINE’S 7 YEARS OLD
조금 더 신선하고 깔끔한 위스키를 선호하는 2030 세대의 위스키 애호가를 위해 만든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발렌타인 200년 역사상 가장 낮은 연산의 제품으로 자유롭고 캐주얼한 느낌이 돋보인다. 원액을 7년 동안 숙성한 뒤 미국 버번 캐스크에 피니시해 맛의 깊이와 고급스러움은 살리면서 버번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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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 & MACPHAIL GLENLIVET GENERATIONS 80YO
전 세계에 총 250병, 국내는 단 두 병만 입고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싱글 몰트위스키. 향수병을 닮은 고급스러운 보틀 디자인과 오크로 만든 케이스가 독보적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80년 세월 동안 44.9% 도수의 강렬한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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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UNIQUE WHISKY BAR

이색 공간에서 색다르게 즐기는 위스키

CAFE 2.7
각각 다른 가구들이 여유롭게 배치된 카페 2.7에서는 커피는 물론, 세 가지 위스키를 골라 반 샷으로 즐길 수 있는 ‘위스키 테이스팅 메뉴’가 있어 위스키 입문자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올리브, 치즈, 하몽 등 위스키와 어울리는 1인용 안주도 있다. 필터 커피를 주문하면 위스키용 얼음이 담긴 온더록스 잔과 함께 제공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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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O BAR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모던(modern)과 보태니컬(botanical)의 앞 글자를 따서 지은 바의 이름처럼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초록빛 정원과 야외 테라스 그리고 전면 유리로 마감한 실내에서 자연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이곳에는 정원 온실에서 재배한 천연 재료를 믹스한 이색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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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RBON BAR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안국동 헌법재판소 근처에 위치한 바 법원은 옛 가옥을 그대로 보존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합리적 가격으로 위스키, 와인, 칵테일을 한옥 스타일의 주택에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인 법원 패션드와 딸기 위스키는 꼭 마셔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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