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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프리미엄 회원을 위한 골프 트레이닝 스페이스 ‘IRON & WOOD’는 최정상급 프로들의 1:1 레슨과 함께 인도어 벙커, 펏뷰 등 다양한 요소로 회원들에게 특별한 골프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추운 날씨로 라운드가 힘들어진 요즘, IRON & WOOD 레슨 프로와 동계 트레이닝을 한다면 달라진 실력을 기대해볼 수 있다.

IRON & WOOD의 대표 프로인 이시우 프로는 the Black 회원 전담 프로로, 2020~2021 시즌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위다. 세계적인 골퍼 고진영 선수의 스윙 코치로 활약했고, 김주형 선수를 비롯한 많은 프로들을 가르쳤다. 독보적인 중계 실력을 자랑하는 정지철 프로는 the Black, the Purple 회원 전담 프로로, 2000년 KPGA 입회, 호주 PGA 투어 Pro 자격도 보유 중이며 JTBC Golf 해설 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올해는 디 오픈 챔피언십, 더 씨제이컵 경기 등의 해설을 진행했으며 특히 임성재 골퍼의 우승 경기인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Shriners-Childrens Open)에서는 명쾌한 해설로 주목받았다. 최고의 해설 실력만큼 양질의 코칭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건우 프로는 1998년 최연소로 KPGA Pro로 입문해 뉴질랜드 투어 Pro로 활약했다. 또한 출연과 <골프 다이제스트>, 나이키 골프 소속 프로로 활약한 바 있다. 2013년 KPGA 입회한 정경록 프로는 2016년부터 레슨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레슨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INTERVIEW IRON & WOOD 프로별 레슨 팁 with 이시우·정지철·최건우·정경록

Q 자신만의 레슨 스타일이 어떻게 되나?
이시우
겨울철에는 특히 몸통 회전과 어깨 회전의 가동 범위를 늘리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올바른 스윙을 하고 있는지, 몸에 무리가 없는 스윙인지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레슨 시 기본 어드레스, 셋업, 테이크백, 하프스윙, 3/4스윙,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스루, 피니시까지 동작을 정확히 인지하도록 코치하고 있다.

이시우 Pro

정지철 Pro

최건우 Pro

정경록 Pro

정지철
내년 봄여름 라운드를 위해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가 스코어를 줄이는 것이라면 쇼트 게임 위주로 레슨을 하고, 비거리를 늘이는 것이 목표라면 IRON & WOOD의 트랙맨 4와 스윙 카탈리스트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며 스윙을 코칭한다. IRON & WOOD는 펏뷰, 벙커까지 실내에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겨울에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최건우
겨울 시즌에는 필드에 나가는 횟수가 줄어 연습을 소홀히 하기 쉽다.
하지만 겨울 시즌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봄·여름 라운딩 시 기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실내에서 스윙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회원의 몸을 체크하고, 개인에게 맞는 스윙을 파악한 후 목표를 정해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정경록
IRON & WOOD에서는 레슨 전 상담을 진행해 개인 스윙을 분석하고 파악한다. 집중 레슨 시, 각자에게 맞는 스윙 리듬으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스윙의 간격에 따라 관용성과 비거리 파워를 낼 수 있도록 코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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